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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년 연속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 시ㆍ군 대상 수상
입력 2024.05.02 11:24수정 2024.05.02 11:58
이번 수상으로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700만 원 확보
[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하는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 시ㆍ군 선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하는 세외수입 운영 종합 평가는 세외수입 징수율, 과태료 징수율, 체납액 정리실적, 보조금 사용잔액 반환 등 8개 지표를 평가한다.
또한, 세외수입 징수 및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 군은 지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군은 재원 확보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추진과 징수가 불가능한 납부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리보류를 통해 체납액 정리율을 높이는 한편 세외수입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 외에도, 이번 수상으로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700만 원을 확보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대상 선정은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와 군이 세외수입 운영에 만전을 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외수입 운영관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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