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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열려

입력 2024.05.01 09:46
수정 2024.05.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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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일) 부터 오는 10일까지 세일행사
    수원특례시 자료제공 -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열립니다.jpg
    수원시 자료제공 -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홍보물

     

    [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는 소상공인ㆍ전통시장ㆍ소상공인ㆍ백화점ㆍ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시작됐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의 축복’ 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는 오는 10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다.

     

    또한,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해 세일ㆍ사은행사를 열고, 개막행사는 오늘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행궁동 공방 거리에서 열린다.

     

    아울러,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하며,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 를 검색해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서는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 (5+1) 지급 이벤트도 진행되며,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한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오늘 (1일) 부터 오는 10일까지 수원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으로 2만 400명에게 1만 원을 환급해 준다.

     

    이와 함께, 수원가구거리는 ‘폭탄세일행사’ 를 열고, 오늘 (1일) 부터 오는 20일까지 60여 개 가구점에서 품목별로 30~7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사은품으로 상품권을 증정하고, 오는 10일 오후 3시에는 경품추첨 행사를 연다.

     

    이 밖에, 오는 10일 오후 4시에는 가구거리에서 설운도ㆍ빈예서ㆍ장하온ㆍ이용주 등 가수가 출연하는 특별공연도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 새빛세일페스타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며 “소비자는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판매자는 매출이 늘어나는 상생 소비 축제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