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오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회의 개최

입력 2024.04.29 17:32
수정 2024.04.29 17:36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안전 문화 정착과 민ㆍ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오산시 사진제공 -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회의 개최.jpg
    오산시 사진제공 - 이권재 시장(앞줄 중앙)이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안전 문화 정착과 민ㆍ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202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 오산지사장,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장, 녹색어머니회연합회장, 자율방재단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특히, 분야별 2023년 추진실적과 2024년 안전교육 시행계획, 안전 문화 캠페인, 안전환경 개선 사업 추진방향 등을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시장 (공동위원장) 은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통해서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교육과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해 나가며 준비하겠다” 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선출된 자율방재단장 조근호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의 여러 위원들과 같이 안전한 도시 오산을 만들어가는데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지역 내 공공기관장, 민간단체장 등 24명으로 구성돼 안전교육 및 안전훈련 추진을 위한 시책 발굴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