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어제 (25일), 연천경찰서, 불법 촬영 감시단과 불법 촬영 합동 점검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5월 초에 예정된 연천군 구석기 축제를 대비해 전곡 역사, 구석기 공원, 오토 캠핑장 등 관광객 주요 방문 시설에서 집중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감시활동과 불법 촬영 및 유포는 범죄임을 알리는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은 월 2회 불법 촬영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불법 촬영 합동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통해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