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안성시,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입력 2024.04.25 14:58
수정 2024.04.25 16:4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청년내일저축계좌’, 저소득 청년의 든든한 출발 도와
    안성시 자료제공 -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jpg
    안성시 자료제공 - 청년내일저축계좌 홍보물

     

    [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에게 안정적 경제 활동기반을 제공하고 든든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요건은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19세부터~34세까지 청년 중 근로ㆍ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만15세∼만39세 청년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월 10만 원 이상 근로ㆍ사업소득이 발생하고 있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청은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지원은 3년 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복지로, 안성시 복지정책과,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통해 평일에 상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