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행사

 

[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오는 27일 102회 어린이 날을 맞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ㆍ유아가족 어울림 행사’ 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모든 체험은 무료며, 영ㆍ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푸른희망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놀이마당 (농구ㆍ축구ㆍ야구바운스), ▲체험마당 (민속놀이ㆍ물소화기체험ㆍRC카체험), ▲만들기체험 (팽이ㆍ부채ㆍ키링ㆍ바람개비), ▲경품추첨 등이 준비됐다.

 

정명근 시장은 “다양한 놀거리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며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만큼 자유롭게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