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1일부터 2024년 임업직접지불금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30일 마감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임업직접지불금은 전년도에 직불금을 수령한 사람이라도 마찬가지로 신청을 해야만 올해도 직불금을 수령할 수 있는 만큼, 신청하지 못한 지급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또한,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강종희 시 산림공원과장은 “신청기간을 놓쳐 지급대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직불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신청대상 임업인분들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외에도 산림청, 여주시 산림공원과, 읍ㆍ면ㆍ동 주민자치센터, 여주시 산림조합등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