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부안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입력 2024.04.22 16:21
수정 2024.04.22 16:2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김원진 의원 등 10명 선임
    부안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jpg
    부안군의회 사진제공 -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결산검사 위원은 부안군의회 김원진 의원 (결산검사 대표위원) 을 비롯해 재정ㆍ회계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김민균ㆍ김재근 세무사, 김용현ㆍ김반석 회계사 등을 포함한 총 10명이다.

     

    또한, 위원들은 오늘 (22일) 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20일 간 세입ㆍ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지난 1년 간 예산 집행실적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 운영의 효율성 등 부안군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검사를 실시한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낭비요인 등을 분석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향 등을 제시해 효율적 예산 편성과 건전한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