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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비짓서울 TV 유튜브 개국 6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입력 2024.04.22 09:04
수정 2024.04.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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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2일) 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서울관광재단 자료제공 - 비짓서울 TV 개국 6주년 기념 이벤트 포스터.jpg
    서울관광재단 자료제공 - 비짓서울 TV 개국 6주년 기념 포스터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오늘 (22일) 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 (비짓서울 TV)’ 의 개국 기념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VisitSeoul TV (이하 비짓서울TV) 는 지난 2018년 4월 23일에 개국해 서울의 다양하고 트렌디한 매력을 영상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특히, 비짓서울TV 개국 기념 이벤트는 오늘 (22일) 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총 10일 간 진행되며, 전 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0세대, 서울 마이 소울 굿즈,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본 이벤트는 전 세계 시청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글로벌 이벤트로, 시청자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비짓서울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이벤트 참가를 위해서는 비짓서울 TV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벤트 영상 댓글에 본인이 가고 싶은 서울의 관광지 및 보고 싶은 콘텐츠를 적으면 된다.

     

    더불어, 이번 이벤트 결과를 바탕으로 구독자가 선호하는 서울의 관광지 및 희망 콘텐츠를 바탕으로 향후 비짓서울 TV 콘텐츠 제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덧붙여, 올해 6주년을 맞은 비짓서울 TV는 2024년 4월 기준 약 50만 명의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인 BTS뿐만 아니라 EXO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 송강 등 인기 한류 스타들과 함께 서울관광을 홍보해 왔다.

     

    이와 함께, 비짓서울 TV는 2018년 개국 이래 BTS와 함께한 서울관광 홍보영상 등 1,503여 편의 영상을 송출하며 누적 조회수 8억 8천만 회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비짓서울 TV의 구독자 중 96% 는 해외구독자로, K-콘텐츠 소비량이 높은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일본, 구미주 등 다양한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을 홍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요 시청 국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순서며, 이러한 글로벌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짓서울 TV는 모든 정규 콘텐츠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한국어 등 최소 6개 언어 자막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더욱 많은 잠재 관광객이 서울을 찾을 수 있도록 서울의 야간관광, 혼자 여행, 안전한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방침이다.

     

    이 밖에, 다른 도시와 차별화되는 서울만의 신규 관광지들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서울답게 전달할 예정이며,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글로벌 구독자 및 시청자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시청자들이 필요로 하고,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윤화 스마트관광팀장은 “비짓서울 TV는 2023년 팔로워 50만 명을 달성하며 서울에 대한 관광정보 및 서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글로벌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 며 “2024년에는 구독자와의 소통을 더욱 늘리고, 서울만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