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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시의원, 강남 지체장애인 쉼터 개소식 참석

입력 2024.04.19 18:17
수정 2024.04.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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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새날 시의원, '장애인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 지원 위해 지속적인 노력 다할 것'
    서울시의회 사진제공 - 이새날 시의원(좌측 두번째)이 강남구 지체장애인쉼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서울시의회 사진제공 - 이새날 시의원(좌측 두번째)이 강남구 수서동 강남세움센터 지체장애인 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시의원 (국민의힘, 강남1) 은 지난 12일, 강남 수서동 강남세움센터에서 열린 지체장애인 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강남구 지체장애인 쉼터 (광평로60길 22, 강남세움센터 3층) 는 약 80평 규모로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는 지체장애인을 위해 편안한 휴식과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체력 단련장,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등 맞춤형 문화 시설로 구성됐다.

     

    또한, 서울시에 등록된 장애인 수는 2022년 기준 16만여 명으로, 이 중 지체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장애 유형 중 42% 에 달한다.

     

    이새날 시의원은 “지체장애인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나아가 맞춤형 일자리, 복지 시설 및 여가 공간 조성에 힘써야 한다” 며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로 지정돼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리 보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