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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어렵지 않아요!’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입력 2024.04.19 13:50
수정 2024.04.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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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화재 인명 피해 저감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향상
    파주소방서 사진제공 - 주택용소방시설 원스톱지원센터 담당자가 민원인에게 전화 안내 중.jpg
    파주소방서 사진제공 - 주택용소방시설 원스톱지원센터 담당자가 민원인에게 전화 안내 중이다.

     

    [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파주소방서는 주택화재 인명 피해 저감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향상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는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마련해야 한다.

     

    이에, 파주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를 운영해 구매 및 설치 방법 등 문의 사항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며, 수요자가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파주소방서 이상태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 며 “지속적인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이 각 가정에 필수로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