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하남시의회, 취약계층 지원 아동의류 기부 전달식 개최

입력 2024.04.17 16:07
수정 2024.04.17 16:0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해 의류 3천벌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 예정
    [크기변환]사본 -[사진자료] 하남시의회, 4월 17일 취약계층 지원 아동의류 기부 전달식 개최.(사진_하남시의회 제공).jpg
    하남시의회 사진제공 - 취약계층 지원 아동의류 기부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남=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하남시의회는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제이비즈 (jbiz) 인터내셔날로부터 아동 의류 3천벌을 후원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제이비즈 (jbiz) 인터내셔날이 기부한 3천벌의 아동의류는 바지와 티셔츠, 실내복 등으로 사회복지법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의회에서 열린 물품 기부 전달식에는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박진희 부의장, 정의숙 제이비즈 (jbiz) 인터내셔날 대표, 이점복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이비즈 (jbiz) 인터내셔날 정의숙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하남 지역 아동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지역 아이들에게 값진 선물을 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기부해 주신 아동복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토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