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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상생협약 우수아파트 현판식 참석

입력 2024.04.15 17:43
수정 2024.04.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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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식, 지해춘, 한경봉 의원, '군산 나운보람더하임아파트' 현판식 참석
    군산시의회 사진제공 - 상생협약우수아파트 현판식.jpg
    군산시의회 사진제공 - 상생협약 우수아파트 현판식

     

    [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의회는 군산 나운보람더하임아파트에서 열린 상생협약 우수아파트 현판식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노동권익센터에서 주관하고 군산비정규노동인권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입주민, 종사자 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약 취지 및 경과발표, 현판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현판식 행사는 상생협약을 체결한 도내 29개 단지 중, 노동자 인권을 존중하고 공동주택 구성원들 간 상생 문화를 발전시키는 등 협약내용을 모범적으로 이행하는 '군산 나운보람더하임아파트' 를 우수아파트로 선정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식, 지해춘, 한경봉 군의원은 “이번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군산 나운보람더하임아파트 구성원들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 며 “군산시의회에서도 노동자 인권을 중시하고, 상생과 협력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적극 뒷받침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