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이하 청년센터) 는 오는 17일부터 5월 ‘청년공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영화를 준비했다.

또한, 청춘 코미디 영화 ‘우스운게 딱! 좋아!’ 를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 30분 청년센터 3층에서 중학생 이상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상영한다.

아울러, 청년 부동산, 일본어 회화, 기초 영어회화, 가죽 굿즈 만들기, 진달래꽃 전통주 만들기, 청년 취업상담, 어버이날 상차림, 밑반찬 만들기, 도자공예 물레, 매트 필라테스, 바이올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운영한다.

이 밖에, 청년센터 활성화의 일환으로 3월부터 매주 수요일 회룡역 (문예숲커뮤니티센터) 에서 진행하는 ‘움직이는 청년센터’ 프로그램인 바이올린 강좌도 지속한다.

이 외에도, 해당 프로그램은 퇴근길 청년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의정부 청년 (19~39세) 은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