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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성실납세에 진심인 당신...음악으로 전하는 감사의 마음

입력 2024.04.14 23:54
수정 2024.04.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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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세자의 날 기념, 모범납세자와 함께 KBS열린음악회 방청
    국세청 사진제공 - 모범납세자와 함께 열린음악회 방청.jpg
    국세청 사진제공 - 모범납세자와 함께 열린음악회 방청

     

    [세종=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세청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모범납세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의도 KBS홀에서 모범납세자와 함께 KBS열린음악회를 방청 (녹화) 했고, KBS 1TV를 통해 방영됐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KBS 대표 프로그램인 열린음악회는 다양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방송으로 국세청은 성실납세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KBS와 함께 '모범납세자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를 방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열린음악회 방청 일시는 지난달 14일 19시 30분, 방송 일시는 ’어제 (14일) 18시 KBS1TV에서 방영됐다.

     

    또한, 올해는 전년보다 많은 모범납세자와 가족, 세정협조자, 국세청 직원 등 1,200여 명이 KBS홀을 가득 채웠으며, KBS교향악단을 비롯한 뮤지컬 배우, 아이돌, 가수, 국악악단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화음과 열정적인 춤으로 즐거운 공연을 선사했다.

     

    아울러, 진행을 맡은 박소현 아나운서는 "소중하고 평범한 일상은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지켜 준 모범납세자 덕분이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KBS홀 광장과 로비에는 성실납세 감사 문구가 기재된 현수막과 포토존을 설치해 참석한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음악회 방청을 기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덧붙여, KBS홀 광장에는 모범납세자 성명과 사진을 게시하고 따뜻한 음료를 제공해 광장 전체를 모범납세자를 위한 감사와 소통의 장으로 만들었교, 공연장 로비에는 모범납세자와 가족 등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세청 사진제공 - KBS홀 광장에 설치된 현수막(좌), 공연장 로비 대형 포토존(우).jpg
    국세청 사진제공 - KBS홀 광장에 설치된 현수막, 공연장 로비 대형 포토존

     

    한편, 앞으로도 국세청은 국가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도록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납세에 동참한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