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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이중선 시의원, 적극 현장행정 나서

입력 2024.04.04 15:29
수정 2024.04.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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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입주 앞두고 안전대책 등 청취
    익산시의회 사진제공 - 이중선 의원, 마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현장행정 실시.jpg
    익산시의회 사진제공 - 이중선 시의원이 마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의 민원 해결에 나섰다.

     

    [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 이중선 시의원 (중앙, 평화, 인화, 마동) 은 마동 제일 풍경채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의 민원 사항 해결에 적극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중선 시의원은 마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사거리 신호과속 카메라 안전펜스 설치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중선 시의원은 “마동 제일풍경채 앞 삼거리는 현재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아파트 공사 완료 후에는 사거리가 되면서 차량과 시민들이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신호과속 카메라 설치가 필요하다" 며 "하루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어, “1,500여 세대가 입주를 하기 때문에 시민과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안전펜스 등의 설치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며 “입주 시기에 맞춰 안전펜스 설치 등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 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중선 시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익산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