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특례시, 용인와이페이 사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입력 2024.04.01 07:42
수정 2024.04.01 07:4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의견 수렴해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 예정
    용인특례시 자료제공 - 용인와이페이 설문조사 포스터.jpg
    용인특례시 자료제공 - 용인와이페이 설문조사 포스터

     

    [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30일까지 용인와이페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 현황과 만족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지역화폐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설문조사는 기간 내 경기지역화폐 앱에 접속해 할 수 있고, 용인와이페이 사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팝업창이 뜨면 클릭해 네이버 오피스 폼을 활용한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더불어, 시는 예산 89억 원을 투입해 용인와이페이 충전 시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 중이다.

     

    이 밖에, 용인와이페이는 용인 지역의 음식점, 병원 학원 등 2만 6,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운영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