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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과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실시

입력 2024.03.29 21:19
수정 2024.03.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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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월 과천시 관내 역사문화 관광지 총 10곳 스탬프 투어
    과천시 사진제공 - 과천향교 전경.jpg
    과천시 사진제공 - 과천향교 전경

     

    [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과천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올해 10월까지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과천! 모바일 스탬프 투어’ 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투어 장소는 과천을 대표하는 역사ㆍ문화 관광지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과천추사박물관, ▲과천향교, ▲온온사, ▲과천문화원 (과천사료박물관), ▲경기소리전수관, ▲보광사, ▲효자 최사립정문, ▲마애명문 단하시경, ▲과지초당, ▲역대 현감비석군 등 총 10개소다.

     

    또한, 스탬프 투어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에서 ‘과천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를 검색해 회원가입 후 ‘역사문화관광지 모바일 스탬프투어’ 를 선택하면 되고, 스탬프는 지정된 장소에서 GPS를 인식해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8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한 관외 참여자에게 완주 기념품 (1만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 을 매월 최대 100명, 기간 내 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다만, 과천시민의 경우 참여할 수는 있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은 지급되지 않는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 방문객과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통해 과천의 대표 역사ㆍ문화 관광지를 돌아보며 과천의 매력을 알아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