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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해 협조체계 점검

입력 2024.03.29 11:41
수정 2024.03.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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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0328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1.jpg
    장수군 사진제공 - 최훈식 군수(맨중앙)가 통합방위협의회가 군청 회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2024년도 1분기 장수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어제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위원 및 군경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해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지역 내 각종 재난 발생과 안보 위협 등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의 협조 체계를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특히,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인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호국영웅을 기리는 한편 통합방위협의회 연간 일정을 안내하고 군부대 1분기 주요 실적과 2024년 협조 요청 사항 등을 공유했다.

     

    최훈식 군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하고, 지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재난 및 비상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며 “유관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