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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제335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24.03.29 10:39
수정 2024.03.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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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조례안 20건 의결ㆍ처리
    임실군의회 사진제공 - 이성재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jpg
    임실군의회 사진제공 - 이성재 의장이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사를 하고 있다.

     

    [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회는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과 '임실군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재취업지원서비스지원에 관한 조례안' 을 포함한 총 20건의 안건을 의결ㆍ처리했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 실시한 현장 방문 결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조속한 사업촉구 및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군정을 펼칠 것" 을 당부했다.

     

    이어, “삼월 마지막 주말에 개최되는 ‘2024 옥정호 벚꽃축제’ 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현장 및 시설물 등의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