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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입력 2024.03.29 10:27
수정 2024.03.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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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정책연구 과제 선정 위한 논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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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사진제공 -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회의

     

    [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어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시의 주요 정책 및 지역 발전 등에 관해 자문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출범했으며, 6개 분과 (시정혁신, 교육ㆍ체육ㆍ사회, 문화ㆍ관광, 경제ㆍ일자리, 도시균형발전, 관ㆍ군 협력) 총 48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날 회의에는 임도빈 위원장 등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정책연구 과제를 선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올해는 분과위원들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과제를 제안하고, 분과 토론을 거쳐 직접 선정했으며, 금년 하반기에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최종 결정된 연구과제는 ▲양주시 재정력 강화방안, ▲양주시 지역의료ㆍ돌봄 연계구축 방안 등 6건이다.

     

    한편, 시는 정책연구와 더불어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회의 등을 수시로 개최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도출하는 등 위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