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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기념, 청각장애인 만남의 장 마련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청각장애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리샘운동회’ 참여자를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소리샘운동회’ 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활동으로, 이번 운동회는 이어달리기, 지네발 릴레이, 박터뜨리기, 부스체험, 경품추첨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소리샘운동회’ 는 일원동 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오는 4월 20일 10시부터 1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5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이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삼성소리샘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회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단체활동이 작년부터 활성화되고 있다" 며 "올해 또한 다양한 청각장애 가정의 만남과 신체활동으로 일상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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