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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장종민 군의원, 임실 관촌시장 활성화 대책 촉구

입력 2024.03.27 10:16
수정 2024.03.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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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임실군의회 사진제공 - 장종민 군의원.jpg
    임실군의회 사진제공 - 장종민 군의원

     

    [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회 장종민 군의원은 지난 25일,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을 통해 임실 관촌시장 활성화 대책을 촉구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장종민 군의원은 “관촌시장이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의 영향으로 침체기를 겪으면서 시장으로서의 제 기능을 전혀 못 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이어, “그동안 관촌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장 활성화 방안을 여러 번 요청했지만, 담당 부서가 소극적으로 일관해 왔다” 며 재차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장종민 군의원은 “국가와 지자체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 우리 군도 관촌시장 살리기에 나서야 한다” 며 “사람들이 관촌시장을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