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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박영한 시의원, 중구 ‘성동고등학교 감사패’ 수상

입력 2024.03.25 17:54
수정 2024.03.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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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사진제공 -성동고 교장으로부터 표창장 수여받는 사진.jpg
    서울시의회 사진제공 - 박영한 시의원(좌측)이 권영기 성동고 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영한 시의원 (국민의힘ㆍ중구1) 은 지난 22일, 중구 소재 성동고등학교로부터 서울교육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영한 시의원은 그간 중구 소재 학교 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써 왔으며, 지난 1년 6개월 간 학교 현장에 방문해 필요사업을 청취하고, 교육청에 의견을 개진해 시설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학교별로 살펴보면 ▲성동고 정보센터 수영장 보수 등 32억 5900만 원, ▲남산초 병설유치원 신증설 등 7억 4300만 원, ▲청구초 냉ㆍ난방개선 등 5억 8000만 원, ▲흥인초 학교시설환경개선 등 24억 5200만 원, ▲덕수중 운동장 환경 개선 등 12억 100만 원, ▲창덕여중 냉ㆍ난방개선 2억 6300만 원, ▲성동공고 화장실 개선 등 28억 7100만 원, ▲성동글로벌경영고 장애인편의시설 1억 6200만 원, ▲서울의료보건고 특별교실 환경 개선 등 4억 7500만 원, ▲장충고 화장실 개선 등 4억 800만 원, ▲한양공고 방진시설 개선 등 5억 5900만 원 등이다.

     

    박영한 시의원은 “중구를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지역 학교 발전을 위해 당연한 소임을 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며 “여전히 개선되지 못한 관내 학교의 노후화 시설 및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권영기 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ㆍ총동문회ㆍ교직원이 함께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