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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제335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24.03.25 11:36
수정 2024.03.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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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5일) 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 간)
    임실군의회 사진제공 - 임시회 전경.jpg
    임실군의회 사진제공 - 이성재 의장이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5회 임시회를 열고 개회사를 하고 있다.

     

    [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심민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5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9일까지 5일 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6개소) 을 비롯해, ▲이성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ㆍ재취업지원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일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안', '임실군 농업인대학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김정흠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김종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양주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심민 군수가 제출한 '만 나이 등 상위법령 반영을 위한 임실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19건의 안건을 심사ㆍ처리할 예정이다.

     

    이성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등 군민 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이 많이 상정돼 있다" 며 "합리적인 의안 심사와 현장방문 시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안전에 대한 의식을 재점검해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