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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제283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24.03.21 15:23
수정 2024.03.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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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산검사 위원 6명 선임
    순창군의회 사진제공 - 제483회 순창군의회 임시회.jpg
    순창군의회 사진제공 - 제483회 임시회

     

    [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의회가 오늘 (21일), 하루 일정으로 3층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임시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원발의 조례안 6건, 순창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15건, 동의안 3건을 의결했다.

     

    또한, 이번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마화룡ㆍ오수환 의원과 공인회계사 1명 등 6명을 선임했다.

     

    아울러, 순창군의회에서는 결산검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결산검사 위원에 공인회계사를 선임하면서 결산검사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정이 의장은 임시회를 마치면서 “대기가 건조하여 산불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 며 “산불로 인해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 고 주문했다.

     

    이어, “결산검사 시에 집행부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지원” 과 결산검사 위원들에게는 “열성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각자 역할에 충실히 임해 군정발전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