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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는 29일까지 소비자안전지킴이 60명 모집

입력 2024.03.20 07:30
수정 2024.03.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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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명 선발 후 과제별 활동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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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사진제공 -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소비자 위해 (危害) 예방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할 ‘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 60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소비자안전지킴이는 일반 도민이 안전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직접 참여하는 사업이다.

     

    또한, 올해 소비자안전지킴이는 전자상거래 청약 철회 방해ㆍ거부행위 모니터링, 에어컨 실외기와 어린이 놀이시설 및 야외 운동시설의 안전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며,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 활동도 수행한다.

     

    아울러, 소비자 안전에 관심 있고 온라인 (컴퓨터 활용) 및 현장 활동이 가능한 만19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이번 모집 공고에 지원할 수 있다.

     

    더불어, 도는 ‘전자상거래 모니터링단’ 20명과 현장 활동을 담당할 ‘현장 모니터링단’ 40명 등 총 60명을 직접 선발한다.

     

    덧붙여, 근무지는 ‘전자상거래 모니터링단’ 의 경우 재택근무, ‘현장 모니터링단’ 의 경우 주소지를 중심으로 한 도내 시ㆍ군이며 권역 구분 없이 활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접수 방법은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도일자리플팻폼 잡아바에 첨부된 지원 서식을 작성해 오는 29일까지 전자우편 (ggconsumer2@gg.go.kr) 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기본교육을 거친 후 4월부터 10월까지 각종 과제 수행 활동을 할 예정이며, 활동 수당은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으로 ‘전자상거래 모니터링단’ 의 경우 모니터링 건수,  ‘현장 모니터링단’ 의 경우 과제별 활동 시간에 따라 지급된다.

     

    이 밖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경기도청 공정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