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회는 제263회 임시회를 지난 5일부터 오늘 (19일) 까지 15일 간의 일정으로 모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오늘 (19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김한수 의원, 소태수 의원, 이기열 의원, 이숙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 '남원시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조례안' 등 27건의 안건과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전평기 의장은 “다가오는 4월 선거와 5월 춘향제 준비 등에 여념이 없음에도 회기 운영에 협조해 준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큰 행사들이 무사히 그리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제264회 임시회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2025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 일반안건 심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