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여주시는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이 오는 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두달간 지역 예술단체 '필받은아트' 의 정기전 '그들의 필 (Feel)' 전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강문화관은 매년 지역작가 및 단체들의 미술작품 전시 문화허브 역할로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와 작품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운영이 중지 되었다가, 지난 11월부터 실내 동시 수용인원 50명 미만 제한ㆍ발열체크ㆍ방문대장 작성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K-water 한강보관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비대면 온라인 사업을 추진해 지역 문화ㆍ예술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