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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0 인천 자활한마당 온라인 행사 개최

입력 2020.12.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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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인천 자활인 위한 축제’ 유튜브 등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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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자료제공 - 2020 인천자활한마당 포스터

     

    [인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 자활인을 위한 축제 ‘2020년 인천 자활한마당’ 이 인천자활사업 20주년을 맞이해 온라인 행사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인천 자활한마당은 자활근로 참여자 및 자활센터 종사자 등 자활사업 관계자가 공감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등 온라인 방송 플랫폼 송출을 통해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20년 자활사업 유공자 27명에 대한 시장 표창 외에 자활사업 20주년을 맞이해 인천지역 자활사업을 되돌아보는 사진 영상물과 자활참여자와 종사자가 함께 만든 가상합창 등 특색 있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박남춘 시장은 축하 영상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계시는 자활근로자 및 자활센터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시는 저소득층의 자활기반시설인 꿈이든 자활사업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자활사업에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을 이어 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