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프로그램 및 서비스에 대한 인식 확대 제공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지난 9일, 청각ㆍ언어장애, 단순 언어발달지연 유ㆍ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사업설명회는 유ㆍ아동 및 청소년과 보호자 31명이 참여했다.

 

또한, 아동지원팀, 학습지원센터가 협업해 관내 전반적인 프로그램 및 서비스 소개, 이용자 모집 및 욕구 파악 등 관내 프로그램 및 서비스에 대한 인식 확대를 제공했다.

 

아울러, 사업설명회는 현장 참여와 온라인 참여 (유튜브 스트리밍) 를 동시 진행했으며, 수어 및 문자 통역을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더불어,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해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방지현 담당자는 “이용자 또는 학부모가 본 사업설명회를 통해 복지관의 유ㆍ아동 청소년 사업을 전반적으로 알아가고, 궁금증을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