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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리스타트 온라인 영상 콘텐츠’ 런칭

입력 2024.03.12 08:19
수정 2024.03.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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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2일) 부터 14일까지,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총 6편 순차 공개
    (사진1) 리스타트 온라인 영상 콘텐츠 참여 전문위원.jpg
    서울관광재단 사진제공 - 영상 콘텐츠 참여 전문위원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폐업했거나 재도약을 희망하는 관광ㆍMICE기업을 대상으로 재창업에 유용한 내용을 담은 ‘리스타트 온라인 영상 콘텐츠’ 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리스타트 영상 콘텐츠’ 는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경영ㆍ법무, 인사ㆍ노무 등 분야별 콘텐츠를 지원해 관광ㆍMICE산업 전반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리스타트 영상 콘텐츠는 오늘 (12일) 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 간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 (@STOTV) 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아울러, 영상 콘텐츠 시청 후, 더욱 자세한 상담 및 컨설팅을 받고 싶다면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 접속 후 서울 관광ㆍMICE 기업센터 상담 예약을 통해 상담 및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서울 관광ㆍMICE기업 지원센터는 2019년 6월 MICE 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목표로 개소한 이래 관광ㆍMICE업계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해왔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관광ㆍMICE 업계 내 폐업 기업 및 재창업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독려해 급변하는 관광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며 “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재도약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