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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개선 다이닝, 중ㆍ장년 수다살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2024년 3월부터 구리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1인가구 지원사업' 과 '1인가구 자유주제 제안사업' 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1인가구 지원사업' 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무ㆍ경제 프로그램인 ‘금융안전교육’, ▲공동조리ㆍ식사를 통한 식생활 개선 및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한 ‘식생활 개선 다이닝’, ▲연령대별 맞춤형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돌봄 프로그램’, ▲중ㆍ장년 관심 분야 동아리 구성ㆍ지원을 위한 ‘중ㆍ장년 수다살롱’ 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1인가구 자유주제 제안사업' 에는 ▲가구와 가죽공예를 제작하는 ‘특별한 소공방’,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행복한 피크닉’ 등이 있다.
이 밖에, 1인가구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구리시 가족센터 사업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1인가구의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 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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