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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시의원, 재개교 예정 개원초ㆍ개포중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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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시의원, 재개교 예정 개원초ㆍ개포중 현장점검 나서

현재 교내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들의 공사 추진 상황 면밀하게 전수점검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사진제공 -.jpg
서울특별시의회 사진제공 - 고광민 시의원(좌측 두번째)이 재개교한 서울개원초등학교와 개포중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시의원 (국민의힘, 서초구3) 은 지난달 29일과 3월 1일 재개교한 서울개원초등학교와 개포중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제322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회기 기간 중 진행된 이번 교육위원회 현장 방문은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재건축으로 인해 각각 2019년과 2017년에 휴교 뒤 개축 공사가 실시된 서울개원초등학교와 개포중학교가 공사 준공이 지연된 상황에서 어제 (4일), 개교를 맞이하게 돼 정상적인 학사 운영 가능 여부를 점검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재건축조합의 기부채납 방식으로 재개축이 이뤄진 개포중과 개원중 건립은 당초 2월 말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조합과 시공사 측이 노무비 등으로 갈등을 벌이는 과정에서 약 2주 간 공사가 지연된 탓에 애꿎은 학생들만 아직도 ‘공사판’ 학교로 등교하게 되는 결과가 초래됐다.

 

아울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이날 현장방문에 참여한 고광민 시의원은 서울시교육청 및 강남서초교육지원청으로부터 공사 준공이 지연된 이유, 이에 따른 문제점, 현재까지의 조치 사항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교실 및 급식실, 체육관 등과 주변 통학로를 살펴보는 등 학교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고광민 시의원은 “개원초 및 개포중 공사 준공 지연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보다도 서울시교육청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의 공사 관리ㆍ감독 부실과 안일한 대처 때문” 이며 “개교가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아직도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원인에 대한 분석과 함께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 전했다.

 

이어,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대한 공사 마무리뿐만 아니라, 공사 지연으로 인해 발생한 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고광민 시의원은 “반복되는 교내 공사 지연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들 몫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만큼, 서울시교육청은 개원초, 개포중 외에도 현재 교내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들의 공사 추진 상황을 면밀하게 전수점검해 향후 학사운영에 차질이 없게끔 각별히 신경써달라” 고 주문하면서 이날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

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kimg28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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