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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 동시 실시 재ㆍ보궐선거 3곳 확정

입력 2024.03.01 15:53
수정 2024.03.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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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도의원 2곳, 군의원 1곳, 전국적으로 45곳 확정
    전북선관위 자료제공 - 전북지역 재보궐선거 확정상황.jpg
    전북선관위 자료제공 - 전북지역 재보궐선거 확정상황

     

    [전북=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이하 ‘전북선관위’) 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 실시하는 재ㆍ보궐선거가 3곳으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재선거 실시지역은 도의원 1곳 (남원시 제2선거구) 와 군의원 1곳 (장수군 가선거구) 이며, 보궐선거 실시지역은 도의원 1곳 (전주시 제3선거구) 이다.

     

    또한, 이번 재ㆍ보궐선거는 2024년 2월 29일까지 당선 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며, 전국적인 선거지역은 총 45곳으로 선거별로는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17곳, 기초의원 26곳이다.

     

    아울러, 후보자가 되려는 공무원 등이 재ㆍ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전 30일인 오는 3월 11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더불어, 사직 시점은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사직원이 소속 기관에 접수된 때로 본다.

     

    덧붙여, 선거 일정은 동시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와 동일하다.

     

    이와 함께, 후보자 등록신청은 오는 21일과 22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28일부터 시작된다.

     

    이와 더불어, 사전투표일은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 간이며, 투표시간은 선거일과 사전투표일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 밖에, 재ㆍ보궐선거지역의 선거인은 투표 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용지와 함께 재ㆍ보궐선거의 투표용지를 추가로 교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