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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신미숙 도의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정책 강화 촉구!

입력 2024.02.20 18:38
수정 2024.02.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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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일자리의 미래 위해 5분 자유발언
    경기도의회 사진제공 - 신미숙 도의원.jpg
    경기도의회 사진제공 - 신미숙 도의원

     

    [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화성4) 은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정책 강화 등에 관한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신미숙 도의원은 발언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및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산업의 변화로 인한 세계적인 일자리 변화와 일자리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분석 지표 등을 설명했다.

     

    또한, 2050 넷제로 선언으로 인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정의로운 전환에 경기도가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경기도가 추진 중인 일자리 관련 사업의 현실을 지적하고 경기도의 일자리 변화 대응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시기를 놓치지 않고 대응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피력했다.

     

    더불어, 이를 위해 경기도에서 현재 진행 중인 ESG경영 컨설팅 사업의 강화를 통한 기업이 갖춰야 할 일자리 전환과 대응 전략 마련, ESG관련 전문가 양성, 경기도가 데이터 수집ㆍ분석해 일자리 지표를 알기쉽게 제공하는 것을 요청했다.

     

    한편, 신미숙 도의원은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육성과 지원에 대한 행정적ㆍ재정적 근거 마련과 일자리의 미래에 대한 경기도의 조직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