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시의원 (관악2, 더불어민주당) 이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왕정순 시의원은 “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의 소상공인과 주민을 연결하는 화합과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기능해 왔다” 며 “그 중간 지점에서 당연히 다리 역할을 했을 뿐인데 새마을금고와 주민들이 오히려 큰 선물을 주신 것 같아 고맙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힘이 되는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초심도 끝까지 지키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표창장은 지난 16일 열린 ‘제46차 MG낙성대새마을금고 정기총회’ 에서 전수 됐으며, 부상으로는 손목시계와 온누리상품권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