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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월간천문학 특별강좌’ 운영

입력 2024.02.19 10:18
수정 2024.0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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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다양한 주제의 천문학 강의 진행
    군포시 사진제공 - 군포시청사 전경 202402.jpg
    군포시 사진제공 - 군포시청사 전경

     

    [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군포시는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초등학생 3학년 이상 군포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월간천문학 특별강좌' 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기획한 누리천문대 '월간천문학 특별강좌' 는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우리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천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강좌다.

     

    특히, 별과 행성은 물론 외계인, 태양과 달, 오로라, 별똥별, 천문학역사 등등 누구나 궁금해하고 관심있어하는 주제로 구성돼 있다.

     

    또한, '월간천문학 특별강좌' 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매달 강의가 시작되는 4일 전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마감 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에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고,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의 군포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첫 강연은 오는 24일, '우리별 태양과 오로라' 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연간 총 11개의 강의가 열릴 예정이며, 강의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누리천문대 담당자는 "새롭게 기획한 '월간천문학 특별강좌' 를 통해 천문학을 좀 더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탐구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고 말했다.

     

    이 밖에, 자세한 일정은 군포시 누리천문대 홈페이지 (또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를 참고하거나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