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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전통시장 찾아 2024년 지적 재조사 사업 홍보

입력 2024.02.13 11:07
수정 2024.02.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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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까지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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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 사진제공 - 장수군청 전경

     

    [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장수군은 지난 8일, 전통시장에서 주민과 상인,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적 재조사사업 거리 홍보 캠페인’ 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지적 재조사사업’ 은 국토의 효율적인 사용과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2030년까지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 밖에, 군은 이날 ‘지적 재조사사업’ 의 필요성 및 효과 등을 알리고, 홍보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김홍열 군 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지적불부합지가 크게 해소됨은 물론 이웃 간의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해 토지의 이용 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