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이장 11명에게 그동안의 공로 치하하는 감사패 전달

 

[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은 어제 (7일0,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연천군이장협의회－군수 간담회’ 를 개최했다고 8읿 밝혔다.

 

특히, 간담회에 앞서 행정 최일선에서 노력하다 퇴직하신 퇴직이장 11명에게 그동안의 공로를 치하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장협의회 및 퇴직이장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행정과 마을의 연결고리로서 건강한 연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이장들께 항상 감사하다" 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퇴직하시는 이장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과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도와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임달수 연천군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퇴직이장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며 "항상 이장들에게 많은 관심을 주시는 군수께 감사하다 연천군 이장협의회도 이장들과 연천군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