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대학교가 LINC 3.0 사업 산ㆍ학ㆍ연 협력 참여 마일리지 제도를 운용해 참여 우수 교수를 대상으로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LINC 3.0 사업단이 지난 20222~2023년도에 LINC 3.0 사업과 관련해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취ㆍ창업 교육, ICC, 기술개발과 지도, 특허, 기술이전 등 다양한 산ㆍ학ㆍ연 협력 활동에 대해서 참여 교수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활동이 우수한 교수 20명에게 수퍼스타상 (10명) 과 스타상 (10명) 을 시상했다.

또한, 이번 시상에는 전체 참여 교수 232명 중에 한식조리학과 신정규 교수가 최고의 마일리지 점수 (489점) 로 수퍼스타상을 수상했으며,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상위 20명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장 김상진 교수는 “산ㆍ학ㆍ연 협력의 주체인 교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와 우수 성과의 창출을 위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교원들의 참여율이 높아졌다" 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제도를 운용해 지ㆍ산ㆍ학ㆍ연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