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과학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19일~20일,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성과확산 발표회’ 를 라마다 군산호텔 쉐르홀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금번 발표회에서는 방송연예미디어과 학과장 신대호 교수의 문화콘텐츠 연구소 운영성과 발표와 혁신지원사업단 박선아 단장의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운영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2023년도 사업평가 및 2024년 사업에 대한 계획 등 활발한 의견제시 및 공유가 진행됐다.
아울러, 전북과학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에서는 지역사회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문화콘텐츠산업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문화콘텐츠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더불어, 정읍시-전북과학대학교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축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정읍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정미정 과장은 “대학뿐 아니라 지역에 소재하는 초ㆍ중ㆍ고등학교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교육혁신으로 지역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는데 협조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