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전북도가 128년 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탄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여ㆍ야 협치가 전북 발전의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입증한 소중한 결실이자, 호남에서도 광주ㆍ전남에 밀려 이중, 삼중 홀대를 받던 전북이 이제는 호남과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여정의 첫 신호탄이다.

또한,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는 글로벌 생명 경제 도시로서, 첨단 산업의 테스트베드로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첫 지평을 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을 환영하고 전북특별자치도민이 됨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첫 걸음을 뗀 전북특별자치도가 호남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그날까지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