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은 어제 (3일) 부터 2024년 식품기업의 기술 및 비즈니스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대해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업지원사업은 ▲공동기술개발, ▲권역별 산ㆍ학ㆍ연 기술지원, ▲식품기업 시설인증, ▲소비자 맞춤형 제품개선, ▲전문코디네이터 기술애로지원, ▲국제식품 품평회 출품지원, ▲기업공동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의 희망 분야에 대해 밀착 지원한다.
또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산ㆍ학ㆍ연 협의체는 오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식품진흥원 포털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 외에, 접수기간, 지원조건 등 사업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식품진흥원은 국내 식품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기업지원으로 한국 식품산업 발전을 견인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