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양주시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은 주민 특성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
또한, 시는 ▲아동 대상 2개 사업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노인 대상 2개 사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노인맞춤형인지정서지원서비스), ▲장애인 대상 1개 사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여성 대상 1개 사업 (산모심리상담지원서비스) 등 아동ㆍ노인ㆍ장애인ㆍ여성 분야 6개 사업 이용자 총 29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사업별로 필요로 하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신청 자격 및 추가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사회복지과 또는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