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가수 규현과 함께 수도권전철 (1ㆍ3ㆍ4호선 등 코레일 운영 구간) 과 동해선 (부전~태화강 구간) 의 역사와 열차에서 새해 인사를 전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방송은 '국민의 대표 교통수단인 수도권과 동해선 전철에서 새해 첫 인사를 드리자' 는 코레일의 제안으로 규현이 참여하게 됐다.
또한, 규현은 새 앨범을 준비하는 ‘출발’ 의 콘셉트와 ‘열차’ 의 이미지가 맞닿아 호감을 갖고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새해 첫 날인 내년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간 방송되며, '새해에는 모두가 바라는 바를 이루기를 기원하는 마음과 코레일, 규현 모두 새해에도 힘껏 뛰겠다' 는 포부를 담았다.
코레일 한문희 사장은 “새해 국민에게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2024년은 수도권전철이 50주년을 맞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국민 사랑에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