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는 어제 (28일), 박형덕 시장이 직접 참석해 열린민원함을 첫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열린민원함’ 은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해 동두천시의 주요 장소 6곳에 설치돼 있다.
또한, 주요 장소로는 농협 하나로마트 건너편ㆍ두드림희망센터 입구ㆍ시민근린공원 야외음악당 인근ㆍ평생교육원 입구ㆍ꿈나무근린공원 입구ㆍ지행역 1번 출구 인근이다.
아울러,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민원함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 역할’ 을 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열린민원함 개함식에 참석해 “이번 열린민원함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듣고자 마련됐다” 며 “다양한 의견과 소중한 제안을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적극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슬기로운 민원 상담’, ‘시장 직통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