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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춘선 시의원, '초록 강동 살기 좋은 강동' 위한 서울시 예산 확보

입력 2023.12.26 08:02
수정 2023.12.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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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사역사공원조성,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조성 및 상일동역 9번 출구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 등 총 39억 8600만 원 예산 반영
    박춘선 시의원.jpg
    서울시의회 사진제공 - 박춘선 시의원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시의원 (강동3, 국민의힘) 이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 에 암사역사공원 조성,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조성 등 총 39억 8600만 원 예산이 확보됐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2024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은 지난 1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또한, 박춘선 시의원은 제11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초록 강동, 살기 좋은 강동' 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이번 2024년도 서울시 예산에도 노력과 열정이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초록 강동, 살기 좋은 강동' 을 위한 생활권 공원녹지 분야와 지역 주민 여가 공간 확보 분야의 서울시 예산은 ▲명일근린공원 무장애 산책로 조성 8억 원, ▲하천생태복원 및 녹화 (고덕천) 3억 원, ▲고덕천 (강동구) 노후 산책로 정비공사 1억 원, ▲고덕천 (강동구) 물놀이장 환경개선 3억 원,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 (길동사거리 교통섬외) 5천만 원, ▲명일근린공원 보수정비사업 3억 원, ▲명일근린공원 주 산책로 CCTV 설치사업 7천만 원,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5억 7600만 원, ▲암사역사공원 9억 원, ▲가로변 녹지량 확충사업 (강동) 3억 원, ▲상암로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및 가로변 녹지량 확충 1억 원, ▲온조대왕체육관 옥상녹화 9천만 원, ▲광나루 한강공원 맨발걷기길 조성 1억 원의 총 39억 8600만 원이다.

     

    더불어, 이번 예산은 강동구 공원녹지 조성 및 정비, 쾌적한 가로 환경조성과 지역 주민의 여가생활공간 확보와 관련된 예산으로 ‘초록 강동, 주민 생활에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강동’ 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덧붙여,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강동 만들기를 조용히 실천해 온 박춘선 시의원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의 요구가 정책에 반영돼 펼쳐 져야 한다는 철학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춘선 시의원은 “확보된 예산은 우리 서울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다" 며 "그런 만큼 예산이 잘 쓰일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전했다.

     

    이어, "강동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다해 뛰어온 저에게 지역 주민들이 '강동 엄마' 라는 이름을 붙여 줬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