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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청년위원회 정책간담회' 실시

입력 2021.04.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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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간담회 자리 마련, 청년 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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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사진제공

     

    [전북=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는 전라북도청 회의실에서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주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정하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을 비롯, 백정록 청년정책 연구소장과 지역 청년위원장, 그리고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일자리경제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선 2021년 전북도 청년 정책 설명과 함께 전북형 청년 정책 제안 등 청년 인구 감소에 대한 문제의식 제고 등 다양한 정책 의견 수렴이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이정하 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점점 줄어드는 청년 인구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 며 “청년들이 전북으로 눈을 돌릴 수 있도록 전북만의 청년 정책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선 전라북도는 물론 각 지자체에서 청년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또한, 전북도당 청년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최근 청년 실업률 증가 및 다양한 종류와 형태의 청년 문제들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다양한 정책 시행을 위해 필요한 청년기금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