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경기광명을) 이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선정한 ‘2023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 대상’ 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 대상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ㆍ행정ㆍ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공직부문과 정치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시상식을 주최한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측은 “양기대 의원은 평소 청렴한 삶을 통해 성실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했다” 며 “우리사회를 깨끗하고 맑은 사회로 구현하는데 기여한바가 크다” 고 수상 이유를 전했다.
양기대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며 “반부패 청렴의 자세로 국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양기대 의원은 지난 11월 청렴한 자세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며 정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일보의 경제종합일간지인 한양경제에서 ‘올바른 국회의원 대상’ 을 수상한 바 있다.